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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성공스토리

창업성공스토리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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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생각이 바뀌니,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7-06-08 15:19:03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08

안녕하세요~
대구에서 필아트를 운영중인 필아트스토리 원장 김민정입니다.
아동미술에 발을 담근지도 10년이 다 되어가네요. 강사로 일하다가 미술교습소를 차린건 2년이 조금 넘어갑니다.
강사생활을 하면서도 늘 그리기만 위주로 하는 학원이 많았던지라 가르치는 저도 재미도 없었고 아이들에게 가르
치는 일도 곤욕이었습니다.


그래서 늘 아이들에게 뭔가 재미있는 아이템이 없을까 하는 생각(커리큘럼)을 많이 했더랬죠. 교습법이나 학부모
님들을 대하는 방법 등도 많이 부족했던터라 늘 고민이었어요.
그래서 제 교습소를 차린 뒤에도 고전을 면치 못 했어요. ㅜ.ㅜ
프로그램을 열심히 짜서 수업을 하며 남자아이들의 차이점을 얘기해드려도 3개월 만에 그림이 안 는다면서 끊는
어머님도 계셨구요. 주위에 〇〇로 〇〇하기, 〇〇 앤 〇〇 등 미술프랜차이즈 학원도 있었고 아파트와 거리가 있는데 차량운행이 안 돼서 안 보내는 분, 좁다는 둥...이런 저런 이유가 많았더랬습니다.


거기다 학교 방과 후 프로그램들이 활성화 된 터라 더더욱 타격이 많았어요.
미술, 클레이, 종이접기 세분화가 되어있다 보니 수업을 하면 아이들이 학교에서 했다면서 시시해하는 경우도 있
었어요. 그럴 땐 힘들게 준비를 했는데 맥이 탁~~풀려버렸죠. ㅜ.ㅜ
욕심없이 시작은 했지만 이왕 시작한 거 끝까지 해내고 싶었습니다. 제 부족한 부분을 알았기에 돌파구를 찾아야만 했어요

그래서 인터넷을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학관노에서 미술관련강의를 접하게 되었어요. 거기서 원생이
300명인 필아트 미술학원을 알게 되었어요. 어떻게 미술학원에서 300명이 될 수 있고,
남자아이들은 어떻게 가르치는지 호기심이 생겨 무작정 강의를 들으러 서울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제가 너무 우물 안 개구리였으며, 노력이 부족했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들었답니다. 강의를 듣자
마자 인터넷으로 필아트 카페를 찾아 가입부터 했습니다.
자료도 많고 여러 가지 커리큘럼 등이 많았고, 여러 선생님들 많이 계셔서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에 든든했습니다.

수업적이나 프로그램 등이 막힐 때 의논도 할 수도 있고 재료도 구입할 수도 있고 여러모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 부채수업 모습


필아트 미술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 점 필아트스토리 / LAEI 이혜진 미술교육 연구소
먼저 필아트 미술학원의 교재 필 라에아뜨를 먼저 받아보게 되었어요. 커리큘럼이 다양하고 재미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하긴 했지만 워낙 기본 재료가 들어가는 프로그램이라 활용하실려면 기본적인 수업료가 조정이 되어야 마음껏 활용하실 수 있을 듯 해요.

저는 대구지방이라 수업료 책정이 그리 높지는 않아서 마음껏 활용을 할 수가 없었어요.;;


그런데도 다른 학원에 비해 비싸다, 방과후는 안 그런데라면서 제 맘을 후벼파는 말씀을 많이 하셨지요.
그리고 필아트 미술학원의 획기적인 프로그램 필큐빅아트를 접하게 되었어요. 제가 워낙 호기심이 많고 좀 더 색다른 프로그램을 찾던터라 필큐빅아트는 제 맘을 확~~~~끌어당겼죠.ㅎㅎ

그래서 상담 몇 번 후에 주저 없이 필 큐빅아트를 제 교습소에 접목하게 되었어요.
아이들에게 샘플 수업을 해 보니 호기심 왕성한 녀석들~ 너무 좋아라하더군요. 너나나나 하고 싶다고 말을 하는데 정말 잘 되려나 혼자 들떴었죠.


하지만 대구인데다가 외곽쪽이라 어머님들이 선뜻 못하시더라구요. 좋은 프로그램을 떠나 고가의 수업료가
어머님들을 많이 부담스럽게 했습니다.
그 돈으로 방과후를 많이 시키는 게 어머님들 입장에서는 많이 효율적이라고 생각을 많이 하시는 듯 했어요.
대형태권브이도 만들어 학교 홍보도 하고 나름 어필을 했었는데 생각만큼 빨리 모이진 않더라구요. 힘이 빠지는 건 어쩔 수 없었습니다



[필아트 미술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 점 필아트스토리 / LAEI 이혜진 미술교육 연구소]



그러다 필아트 미술학원 에서 직영점 1기 모집을 보게 되었지요. 미술 프랜차이즈는 교육방향이 한 쪽으로 치우치는 경향도 있고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아 탐탁치않게 생각을 하던 저였지만 필아트는 다를 거라는 건 믿고 있었습니다.


대표이신 이혜진쌤을 보면서 늘 열정적이시고 다 같이 잘 되도록 도와주시려고 밤낮없이 공부하고
연구하시는 모습을 알기에 고민을 조금한 뒤에 필아트 미술학원 직영점 1기로 출발을 했습니다.
멘토링, 프로그램, 마케팅, 물류, 공부, 교육강의 등으로 제대로 무장을 시켜주시니 정말 감사할 따름이죠.
체계적인 생활이 안 된터라 필아트에서 제시한 미션들을 해내가고 할 일들이 배로 늘어 조금 힘들긴 하지만 좀 더 나은 저의 모습을 기대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다른 미술프랜차이즈에서는 받을 수 없는 도움을 주시기 때문에 돈을 떠나 힘이 많이 되고 공부를 한다는 느낌으로 일을 하고 있답니다^^
주위 피아노 선생님이나 다른 미술선생님들이 뭐하러 돈을 들이냐, 대구에서는 그렇게 안 된다부터 부정적인 말씀을 많이 하셨어요.

그냥 그리기만 시켜라...너무 오버한다는 말씀을 하지만 전 아이들에게 꽉 막힌 교육을 하고 싶진 않습니다.
미술을 배운 미술인으로써 또 교육인으로써 아이들에게 창의적이고 재미있고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을 하고 싶다는 맘이 강하고 또 그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필아트 직영점으로 새출발한지 이제 한 달 조금 넘어갑니다.
필아트 미술학원 런칭을 하면서 아이들 원생 수가 증가하고
무엇보다 좋은건 수업을 하면서 어머님들 만족도도 오르고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모습이랍니다.
이제 전 확신 할 수 있습니다.
더 발전할 수 있을거라는 걸요^^


처음 미술교습소를 시작할 때는 그냥 작게 조용히 하고픈 맘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좀 더 큰 꿈을 꾸고 있습니다. 지금 하는 미술교습소에서 더 넓혀서 확장이전해서 필아트의 질 좋은
교육을 아이들에게 제대로 제공하고픈 꿈이 생겼습니다.
꼭 이뤄지길 빌며 추석 보름달을 보며 또 소원을 빌었으니 거기다 제 노력을 더 하면 이루어지겠지요?^^
필아트 가족여러분 파이팅~~!!!!
미술인들 파이팅!



↑ 비치볼 수업했어요~
[필아트 미술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 점 필아트스토리 / LAEI 이혜진 미술교육 연구소]




↑ 이것이 바로 필 큐빅아트 수업! 초 집중하는 친구들입니다~^^
[필아트 미술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 점 필아트스토리 / LAEI 이혜진 미술교육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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