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찜통더위에 고생하고 계실 원장님들, 강사쌤들 넘넘 수고가 많으시네요~

오늘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필아트를 만나고 제 삶의 터닝포인트가 되고 있는 이야기를
같은 일을 하고 계신 원장님들과 소통하고 공감하고 싶어서 쓰게 되었어요~
(혼자 일하는 직업의 특성상 막 누군가랑 이야기 하고 싶을때 있잖아요 ㅋㅋ 아이들 말고 어른들이랑요~)

아무튼 저는 미대를 졸업하고 10여년 넘게 디자이너 생활을 해오다가
갑자기 급작스레 교습소를 오픈하게 된 정말 쌩초자 원장입니다.
경험이라고는 오로지 어릴적 대학원 다닐때 잠깐 선배언니 홈스쿨에서 몇달 도와주었던? 기억뿐...
배테랑 원장님들 들으시면 웬깡인가 싶으시져? ㅋㅋ
그러게요~ 저는 무슨생각으로 강사 생활도 안해보고 바로 교습소를 오픈할 생각을 했던걸까요...헉~

유치원 아이를 키우면서 회사생활을 한다는게 쉽지 않았고
미대를 나왔다는 괜한 자심감에 교습소를 열면 육아와 일을 병행하기에
좀 더 좋은 좋건일것 같아 무턱대고 상가를 계약해 버렸지요.
천천이 준비를 하고 이것저것 알아보고 할 생각도 없이
회사도 그만두지도 않은 상태에서 계약을 하고 회사를 정리하기 까지 한달정도 보낸후
올 3월 드디어 모든것을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책임져야 하는 상황이 벌어져 버렸네요.

처음 계약할때의 자신감을 스물스물 사라지고
점점 '무엇을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나' 하는 걱정에 뜬눈으로 밤을 새기도 며칠..

우연찮은 기회에 필아트 이혜진 대표님의 마케팅 강의를 듣게 되었답니다.
그저 '내 일을 하려면 마케팅이 필요하겠지? 들어두면 좋겠다'
뭐 이런 가벼운 마음으로 듣게 되었지요..

그런데요~~
ㅋㅋㅋ 우리 대표님은 정말 말씀을 잘하세요.
얼마나 재미있는지 듣는 내내 웃으면서 감동하면서 공감하면서 그렇게 강의를 듣고
정말 세세하고 깨알같은 대박팁들에서 마케팅의 신을 접하게 되었답니다 ㅋㅋ

그렇게 대표님과 필아트의 안방마님 왕실장님을 만난날
프렌차이즈에 대해선 생각도 해보지 않아서 어떤게 있는지조차 알지도 못했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저를 본인일처럼 걱정해주시며
조언을 아끼지 않는 두분의 마음이 느껴졌고
바로 가맹을 하게되었어요.

가맹을 하고 오픈하기까지 한달여 시간을 저를 위해 그 많은 교육을 해주시고
지금까지도 늘 저에게 도움이 되는 교육이 있으면
제가 연락을 드리지 않아도 알아서 일정을 잡아주시는 끊임없는 교육들...
 이 수많은 교육으로 저는 새롭게 변화되고 있답니다.

필아트의 강점은 계속되는 교육을 통해 원장으로서의 마인드와 전문 경영인으로
환골탈퇴하게 해주는게 아닌가 싶어요.
또한 매달 새롭게 업데이트 되는 프로그램들
어머님들과의 상담및 소통의 방법, 원생관리며
원 운영에 필요한 여러가지 팁들, 돌말사고에 대한 스피디한 대처등
저는 알수 없었던 이 모든것들을 필아트를 통해 얻을 수 있게 되었답니다.

필아트 덕분에 지금 이렇게 생초보인 제가 교습소의 원장의 역할을 수행하며 원을 꾸려나가고 있고
지금 다니는 친구들은 모두 만족해 하고 있답니다.
어머님들께 칭찬도 듣고요 ^^

늘 뒤에서 든든하게 지켜봐주시는 대표님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일이 생기면~'
어김없이 도움의 손길을 주시는 왕실장님
어떠한 질문에도 늘 현답을 해주시는 우리원장님
힘이빠져 힘들어할때마다 전화주셔서 응원해주시는 팀장님
필아트를 통해 만나게 되어 많은 도움받고 있는 수많은 필아트 원장님들
모두모두 감사드려요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터닝포인트가 되어 준 '필아트미술'
항상 감사하고 모든 원장님들 응원합니다.